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에 자레드 역으로 출연했던 캐나다 출신 배우 브론손 페레티어가 공항에서 난동을 부리다 체포돼 화제입니다.
3일 미국의 한 연예매체는 “페레티어가 지난달 사람이 많이 모여있는 LA공항 한복판에서 갑자기 바지지퍼를 내리고 소변을 보는 추태를 저질렀다”라고 보도했습니다.
관련 영상 속 페레티어는 술에 취해 보안요원과 다툼을 벌이다가 갑자기 소변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LA공항 관계자 측에 따르면 당시 페레티어가 술에 너무 취해 있어서 비행기 탑승 거부 조치가 내려졌고, 이런 조치에 불응해 난동을 부린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충격이다”, “참... 추하다”, “으악 제발 아니길 바랐는데”, “옛말에 술은 곱게 먹으랬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페레티어 측은 이번 사태에 대해 깊이 반성하며 “본인 또한 심각성을 알고 있다. 조만간 치료를 받을 것이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 유튜브 동영상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