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교영은 4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 “연애시절 극성팬들 때문에 공포를 느꼈다”고 말했다.
이교영은 “연예인 분들이 연애를 했던 때 느꼈던 만큼 나도 연애하며 곤란한 적 많았다”며 “운동선수로서 응원하는 팬들보다도 외모나 이성적으로 우지원을 응원하는 여성팬이 많았기 때문에 열애설 났을 때도 난리가 났었다"고 전했다.
이교영은 “마치 나를 자기들 오빠나 남자친구를
우지원은 잘생긴 외모로 90년대 최고의 인기를 구사하고 2002년 당시 서울대 음대를 다니던 이교영과 결혼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