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무속인이 월드스타 싸이의 성공요인 중 하나로 보타이와 블랙의상을 지목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오늘 밤 11시 첫 선을 보이는 MBN의 신개념 노하우 대결쇼 <엄지의 제왕>에 출연한 20대의 훈남 무속인 오왕근 씨는 “‘팔자를 바꾸는 코디 노하우’로 연봉 2억원의 수입을 벌어 들이고 있다”며 이색 주장을 펼쳤습니다.
오씨는 해외 진출 시 싸이 ‘강남 스타일’의 블랙의상은 나무의 기운이 강한 사주를 가진 싸이의 운을 상승시키는 역할을 했고, 보타이는 싸이의 강한 인상을 친근한 이미지로 개선시켰다고 해석했습니다.
이어 오씨는 방송인 김나영에게 “눈 밑이 어두우면 애정운이 닫힌다”며 “연애를 하려면 아이라인을 지우라”고 이색 솔루션을 제안했습니다. 김나영은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방송 중 아이라인을 지우는 과감함을 보였다
또한 오씨는 “김나영은 겉으로는 웃고 있지만 속으로는 답답한 것이 많은 사람”이라며, “빨간 색의 보석을 착용하면 내면이 편안해지고 밝아질 것”이라고 조언했습니다.
오늘 밤 11시 ‘국민MC’ 허참이 진행을 맡은 MBN 신개념 노하우 대결쇼 <엄지의 제왕>에서는 ‘금전운과 부부 금슬이 좋아지는 코디 노하우’도 전격 공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