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현지시간)영국 쇼비즈스 파이는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자신의 외모를 바꾸기 위해 거액을 들여 성형수술을 받기로 결심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성형수술을 위해 15만 달러(한화 약 1억 5,900만원)를 지출할 계획이며, 엄격한 식이요법과 운동 프로그램도 병행한다.
이번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전신성형은 지방 분해 시술까지 포함되어 있다. 그런데 지방 분해 시술이 목숨까지 위태로워질 수 있는 위험천만한 시술임이 드러나면서 비난과 염려를 동시에 받게 되었다.
이에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측근은 “그녀는 자신의 사진을 볼 때마다 불행해하며 시종일관 불평하고 있다. 그녀의 몸매가 뚱뚱한 이유는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제이슨 트라윅과 지난 해 12월 약혼했고, 최근 결혼식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제이슨 트라윅은 2005년부터 지난해 5월까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매니저로 활동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안은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