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달샤벳이 개별 활동에 전념한다.
달샤벳은 4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다.
지난해 달샤벳은 복고풍 댄스곡 ‘있기 없기’
발매 후, 실시간 음원차트 및 뮤직비디오 차트를 석권하는 등 최근 큰 인기를 얻었다. 중국 휴대폰 광고모델 발탁, 인도네시아에서의 쇼 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등 해외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소속사 측은 “음악방송을 끝으로 공식 활동을 접고, 당분간 멤버들은 개인 활동에 전념할 것”이라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