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정글의 법칙’ 뉴질랜드 편 출연 제안을 받고 현재 검토 중이다.
SBS 측은 4일 “제작진이 뉴질랜드 마오리족과 자연 경관 등 답사를 했고, 이달 말께 출국할 예정”이라며 “다음 주께 출연진이 확정될 것”이라고 전했다.
족장인 김병만과 노우진은 그대로 합류한다.
현재 ‘정글의 법칙’은 개그맨 김병만과 노우진, 격투기선수 추성훈, 배우 박정철과 박솔미, 엠블랙의 미르가 출연하는 아마존 편이 방송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