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 라나 워쇼스키가 강호동에게 소주를 권해 놀라움을 줬다.
워쇼스키 남매는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배두나와 함께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라
나 워쇼스키는 뒤에 있던 작은 화병을 들고 ‘소주’를 외치며 MC 강호동의 손에 술을 따르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놀란 강호동은 “어디서 소주를 배웠냐”고 물었고 라나는 “배두나가 알려 줬다”고 말했다.
한편 배두나가 출연한 워쇼스키 남매의 헐리우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오는 9일 개봉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