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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혁은 2011년 4월 해병대에 자원입대하여 수색대원으로 성실히 복무, 오는 17일 전역 예정이었다. 그러나 오종혁은 훈련 기간에 모든 훈련을 마치고 전역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2월로 전역을 연기했다.
제대 연기란, 정해진 복무기간 이후 추가적으로 전문하사나 전문병사로 기간을 연장해 복무하는 것으로 연예인이 스스로 제대연기를 신청한 것은 오종혁이 처음이다.
이에 대해 해병대 공보
특히 네티즌들은 최근 가수 ‘비’의 군 복무 특혜 논란과 비교되는 사례로, 군인이라는 신분으로 성실히 복무 중인 오종혁의 모습을 칭찬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