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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유명 프리랜서 아나운서 치노 시오가 교통사고에 연루됐습니다.
3일 일본의 각종 보도매체는 치노 시오가 2일 오후 5시쯤 시즈오카 현 누마즈 시에 위치한 한 호텔 옥외 주차장에 진입하던 중 30대 남자를 차로 치었고, 사고를 당한 남성은 곧바로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결국 숨을 거뒀다고 보도했습니다.
치노 시오는 당시 해당 호텔을 방문한 이유에 대해서 함구하고 있으며, 이에 경찰
이 소식을 접한 일본 열도는 “충격이다”, “안타깝다 교통사고라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확한 원인을 잘 밝혀내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치노 아나운서는 2000년 후지TV에 입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통해 인기를 얻어 2005년 12월에 프리랜서를 선언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