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윤은혜, 짜릿한 ‘이불 속 키스’ 예고

MBC 수목 드라마 ‘보고싶다’의 힐링커플 박유천-윤은혜의 ‘이불 속 키스’가 예고됐다.
2일 방송에서 ‘박유천표 3단 뽀뽀’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여심을 흔들 또 한 차례 키스신이 예고돼 화제다.
3일 방송될 17회 예고편에서 집으로 돌아온 수연(조이/윤은혜 분)이 불 꺼진 방에서 정우(박유천 분)와 진한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된 것.
‘눈물의 키스’ ‘떡순사(떡볶이, 순대, 사이다) 키스’에 이어 오늘 방송에서 등장할 ‘이불 속 키스’는 “다시는, 죽어도 널 두고 도망치지 않아”며 진심을 전하는 정우와 “죽는 것도 안 돼”라는 수연의 의미심장한 대화가 이어지며 이야기 전개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청자들의 가슴을 녹일 박유천-윤은혜의 달달한 이불 속 키스는 오늘 밤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