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남길이 이상형을 고백했습니다.
최근 진행된 한 프로그램 녹화에 참여한 김남길은 “예쁘면서 나를 잘 이해해주는 마음 넓은 여자”라고 이상형을 밝혔습니다.
이어 MC이소연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그는 “이별 후에 혼자 차를 타고 어딘가를 가면서 음악을 듣다보니 옛날 여자친구의 집 앞에 가있던 적도 있었다”며 “조금씩 알아갈수록 사랑이 어렵다”고 솔직하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상형은 이상형일 뿐”, “김남길씨 반가워요!”, “눈이 너무 높은거 아니예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최근 2년 동안 공익근무요원 복무를 마친 김남길은 현재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화보촬영과 팬미팅 일정을 소화하며 차기작 선택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