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서가 동료 이장우와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연서는 지난해 30일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이준이 “이장우와 나 가운데 누가 더 좋으냐”는 질문에 오연서는 “저는 준이가 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습니다.
오연서는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장우가 아닌 가상부부로 활약하고 있는 이준
하지만 3일 오전 한 매체의 보도로 오연서와 이장우의 열애설이 불거졌고, 오연서 측은 “만난 지 한 달 정도 됐다”며 곧바로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준 불쌍하다”, “오연서 연막작전 이었네”, “오래 잘 사귀세요, 잘 어울려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