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이는 3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린나이에 편하게 영화 찍을 수 있게 도와주셨던 조현길대표님. 새해인사도 못 드렸는데 저는 이 무거운 마음을 어찌하면 좋을까요. 부디 그곳에서는 편하게 지내십시오. 그동안 따뜻한 말씀들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흐르는 눈물로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무거운 심경을 전했다.
앞서 조현길 대표는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자신의 한식당 주차장 차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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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