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비 측은 일련의 논란과 관련해 “규정에 따라 휴가와 외박을 받았다”며 “휴가 일수와 관련해 특혜는 없었다”고 일축했다. 이어 탈모보행에 대해선 “복장 위반에 대해선 국방부의 조치에 따를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비는 1일 배우 김태희와 데이트 중인 사진이 보도되면서 네티즌들로부터 연예병사 특혜 의혹이 일었다. 1주일에 한 번씩 외박 또는 외출 형태로 데이트를 즐기는 건 복무기강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이어졌고, 국방부가 결국 이같은 논란에 대해 조사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앞서 비는 지난해 10월 특혜 의혹이 제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