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씨엔블루가 정용화의 자작곡으로 컴백한다”며 “앨범 전체를 멤버들이 직접 만든 자작곡으로 채운다”고 밝혔다.
리더 정용화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곡을 작업 중인 자신의 사진을 공개하며 “1월 14일 발매되는 씨엔블루의 타이틀곡은 제 자작곡입니다”라며 “오래 기다리신 만큼 멋지게 활동하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자작곡이 타이틀이라 부담도 느끼지만 실망시켜드리지 않을 멋진 무대를 보여드릴 것”이라며 포부를 덧붙였다.
일본에서는 자작곡으로 활동해 왔지만, 국내에서 자작
누리꾼들은 “정용화의 감성이 궁금하다” “그동안 멤버 개인활동만 봤는데 다시 씨앤블루 활동을 해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씨엔블루는 데뷔 3주년인 오는 14일 새 앨범을 공개하고 활발한 활동에 나선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정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