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보고싶다’ 속 윤은혜의 패션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른 바 ‘윤은혜 코트’, ‘윤은혜 구두’, ‘윤은혜 립스틱’ 등이 방영 직후 극 중 윤은혜의 패션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해당 상품의 ‘완판’ 사례를 쏟아내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윤은혜가 작업실에서 사용하는 스탠드 조명까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조명은 라문(RAMUN)의 아물레또(amuleto)로 세계적인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디자인한 것으로, 깔끔하면서도 유니크한 제품.
라문의 관계자는 “드라마 속에 잠시 나왔을 뿐인데 문의 전화가 많이 오고 있다. 매장에 들린 고객들도 드라마 속 제품이라며 알아보신다”고 전했다.
라문의 아물레또는 기본 삼색 트리니티 제품 외에 추가로 세 가지 색상을 원하는
한편, 아물레또는 그랑데는 289,000원부터, 아물레또 미니는 189,000원부터 판매하고 있으며 강남점 스토어와 라문 코리아 사이트 및 전화로도 구입 가능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