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민의 아내는 2일 오전 11시20분 3.6㎏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변우민 측은 “변우민이 새해에 정말 생애 가장 큰 선물을 받았다”며 “정말 좋은 아빠와 남편으로 앞으로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새해는 새로운 소속사 식구들과 함께 앞으로 연기활동에 더욱 전념해 자랑스러운 아빠로서, 한 가족의 가장으로서 활동할 것”이라고 전했다.
변우민은 지난 2010년 19살 차이의 신부와 결혼으로 화제를 모았다. 작년 가을 한 방송을 통해서 미모의 아내와 단란한 가정생활을 공개하며 임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변우민은 지난해 12월 배우 정만식, 김병춘이 소속된 인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겼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