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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 정말 좋아서 잠이 안 와. 어떡하지”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이어 “뭐가 좋냐”는 지인의 질문에 그는 “소시, 누나의 심장 뛰는 소리가 들리지 않니”라고 답했다.
또 신세경은 “나 어떡하지? 진짜 증상이 심각한 것 같아. 나 지금 안자고 뭐하는 거지. 갑자기 막 세상이 아름다운 곳이 되었어. 이제 눈 감고 자려고 해봐야지. 무대 영상이 막 동동 떠다니겠지만”이라고 덧붙였다.
신세경의 소녀시대 앓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귀엽네” “여배우도 앓게 하는 소녀시대의 힘” “저도 소녀시대에 푹 빠졌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안은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