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가 비와의 교제 사실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1일 오후 김태희의 소속사 루아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자료를 통해 “김태희와 비가 현재 호감을 가지고 상대방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며 “만난 지 1개월 남짓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너무나 잘 알려진 연예인이고 더욱이 만날 시간조차 충분치 않고, 이야기를 나눌 장소는 더더욱 한정되어 있다”며 “이런 여건을 가진 두 사람이 그동안 연예인 동료로 지내온 시간들을 넘어서서 조금씩 서로를 보는 감정이 달라지고 있지만 지금은 자신들도 마음을 잘 알기 어려운 시기인 듯 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오전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