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와 가수 비가 새해 첫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아직까지도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열애설이 불거진 1일, 비 측 관계자와 김태희 측 모두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은 채 묵묵부답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미녀배우와 월드스타의 교제 소식에 네티즌들의 관심은 폭발적이지만 양측모두 공식적인 입장을 전하지 않고 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이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속 시원히 밝히지 않는 것을 보니 두 사람이 사귀고 있는 게 맞는 것 같다”, “데이트 포착사진 보니 확실한 것 같은데, 공식적인 해명도 없으니…”, “아니다 친한 친구일 것이다”, “믿고 두 사람 의견 조금만 더 기다려보자” 등의 다양한 글이 올라왔습니다.
앞서 1일 오전 한 연예매체는 “한국을 대표하는 톱스타의 만남”이라며 “‘한류스타’ 김태희와 ‘월드스타’ 비가 3개월째 사랑을 나누고 있다”고 보
한편, 김태희는 오는 3월 방송되는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로 브라운관에 복귀할 예정이며, 비는 오는 7월 전역을 앞두고 있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