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열애설에 휩싸인 월드스타 비와 배우 김태희의 소속사 측이 해당 사실을 확인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비의 소속사 측은 1일 오전 한 보도매체를 통해 "처음 듣는 얘기고 전혀 모르고 있었다"며 "비가 지금 군 복무 중이라 우리도 국방홍보원을 통해서 사실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한 보도매체는 두 사람의 관계자를 통해 "두 사람이 정확히 언제부터 만난 지 모르지만 광고 촬영 이후에도 좋은 만남을 이어갔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최근 스키장도 함께 다녀온 것으로 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김태희는 오는 3월 방송되는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로 브라운관에 복귀할 예정이며, 비는 오는 7월 전역을 앞두고 있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