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비-김태희 관계자 측 말 들어보니…

배우 김태희와 월드스타 비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해당 관계자는 열애 사실을 부인했습니다.

1일 비 측 관계자는 한 보도매체와의 전화 통화를 통해 "기사를 확인해 보지는 않았지만 둘이 사귄다는 이야기는 들어보지 못했다. 근거없는 이야기다"라고 해당 사실을 부인했습니다.

또한 김태희 측 관계자 역시 해당 매체에 "결론적으로 말하면 비와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한 마디로 사실무근이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두 사람의 관계자 측 모두 열애설을 부인한 상황이지만 한 연예보도매체가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 사진을 공개해 해당 열애설은 당분간 큰 화제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박! 사진보고 깜짝 놀랏다!”, “본인이 직접 해명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관계자 측 말은 믿을 수 없다”, “두 사람 사겼으면 좋겠다”, “비-김태희 생각만해도 최고의 커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