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30일 오후 방송된 SBS 연예대상 2부는 전국 기준 시청률 16.3%를 기록했다. MBC 연기대상 2부는 13.2%로 집계됐다.
1부 시청률은 연예대상이 8.5%, 연기대상이 10.5%였으나 주요 부문 시상이 이뤄진 시상식 2부에서는 시청률이 역전됐다.
한편 SBS 연예대상에서는 유재석이 2년 연속 대상을, MBC 연기대상에서는 조승우가 최고상의 영예를 안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