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일 방송되는 ‘소녀시대의 로맨틱 판타지’에서는 소녀시대의 히트곡 무대는 물론, 멤버 개개인이 준비한 스페셜 무대와 정규 4집 앨범의 신곡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녀시대의 4집 정규 앨범 타이틀곡 ‘I Got a Boy’가 최초로 공개된다. 곡의 테마가 ‘여자들의 수다’인 만큼 멤버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그들만의 진솔한 마음 속 이야기를 털어놓는 수다 시간을 가졌다.
소녀시대는 컴백에 대한 부담감, 팬들을 만날 설렘, 신곡 ‘I Got a Boy’와 ‘Dancing Queen’을 준비하며 벌여졌던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또 각자 꿈꾸는 이상형과 로맨틱 판타지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이밖에도 멤버 개개인이 틈틈이 연습한 음악을 소녀시대 특유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무대가 공개된다. ‘써수윤’(써니 수영 윤아), ‘효유’(효연 유리) 등은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 못지 않은 스페셜 무대를 선사했으며, 제시카의 동생인 f(x) 크리스탈도 깜짝 등장한다.
소녀시대의 매력적인 무대는 1월 1일 오후 11시 15분, ‘소녀시대의 로맨틱 판타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