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는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2 SBS 연예대상에서 ‘스타부부쇼-자기야’를 통해 베스트 팀워크상을 수상했다.
‘자기야’ 팀과 함께 무대에 오른 김성주는 “‘자기야’ 팀은 열심히 한다. ‘힐링캠프’ 못지않게 힐링을 하게 된다. 금슬도 좋아진다”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셋째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내년 1월10일 예정일”이라며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프로그램이 ‘스타부부쇼 자기야’인데 장동건·고소영 부부도 방송을 보고 계시면 꼭 한번 출연해주면 좋겠다”며 “이경규, 강호동, 유재석, 신동엽, 하하, 윤도현씨도 꼭 한 번 나오셔서 부부간 힐링을 꼭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