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신문방송학과 졸업 후 미국 뉴욕대에서 영화연출을 전공한 김 감독은 서태지와 아이들의 ‘환상 속의 그대’와 더 클래식의 ‘여우야’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바 있다.
최근까지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교수로 재직했던 김 감독은 자신의 영화 ‘미지왕’에 신부 역할로 잠깐 출연하기도 했다.
김 감독의 빈소는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31일 오전 8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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