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케이티 홈즈와 이혼한 ‘돌싱’ 톰 크루즈의 스캔들이 화제입니다
미국의 연예매체들은 27일 톰 크루즈가 미모의 뉴욕 레스토랑 매니저 신시아 조지와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신시아 조지는 뉴욕의 유명 레스토랑 '뷰티 앤 에섹스(Beauty & Essex)'의 매니저로 톰 크루즈와 평소 친분이 있었다고 알려졌습니다.
18일 밤 뉴욕의 유명클럽 '르 바론(Le Baron)'에서 두 사람이 함께 춤을 추는 모습이 목격됐고, 이틀 뒤에는 신시아의 레스토랑에서 함께 저녁을 먹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하지만 톰 크루즈의 측근은 "두 사람은 친구 사이일 뿐 연인관계는 아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또
한편, 이혼 후 톰 크루즈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영화 '록 오브 에이지'에서 호흡을 맞춘 말린 애커맨의 여동생 제니퍼 애커맨과 톰 크루즈 사이에 핑크빛 기류가 흘렀지만, 그 때에도 톰 크루즈는 "그냥 친구 사이"라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