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수종이 약 7시간의 대수술을 받았습니다.
최수종은 27일 낙마사고를 당해 황급히 서울 세브란스 병원에서 골절상 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약 7시간에 걸친 대수술로 최수종은 현재 병실에서 회복 중이며, 소속사 관계자들과 아내 하희라가 병상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수종은 26일 경북 문경에 위치한 드라마 세트장 빙판길에서 말과 부딪혀 오른쪽 어깨뼈와 왼손등뼈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이후 최수종은 근처 병원으로 후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충격이다 이 정도로 심각할 줄은”, “빨리 나으세요”, “배우투혼 정말 멋있다”, “건강에 문제 없길 바랍니다. 어서 완쾌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