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과 류덕환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 입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28일 박하선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두 사람이 동료이자 친구인 것으로만 알고 있다"며 해당 사실을 부인했습니다.
또 올 여름 박하선이 류덕환과 싱가포르 여행을 떠난 것에 대해서는 "두 사람의 밀월 여행이 아니다. 친한 친구들도 함께 갔었다. 갑작스런 열애설에 우리도 몹시 당황스럽다. 아마 너무 친하게 지내다보니 이런 기사가 나온 것 같다. 열애는 아니다"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에 류덕환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류덕환이 여행을 하고 있어 서울에 없는 상황"이라며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속 시원히 인정할 건 인정하자”, “두 사람 욕 안할테니 밝혀다오”, “잘 어울린다 훈남훈녀 커플~”, “먼가 사실이 있겠죠 믿고 기다리겠습니다”, “박하선도 많이 놀랐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