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최종훈, 이홍기, 이재진, 최민한, 송승현)와 씨엔블루(정용화, 이종현, 강민혁, 이정신) 멤버 전원은 팬들과 함께 쌀 약 20톤을 기부했으며, 직접 쓴 사랑의 연하장도 함께 전했다.
FT아일랜드와 씨엔블루는 “작은 마음의 표시이지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새해에는 우리 이웃들 모두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란다. 우리도 우리의 음악으로 많은 분들에게 희망을 전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씨엔블루는 오는 1월 14일 신곡을 발표, 국내 무대 컴백하며, FT아일랜드는 오는 1월 19일 상하이에서 아시아 투어 콘서트 ‘TAKE FTISLAND’를 이어간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