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 女배우, 알몸으로 말춤 추다 결국 …충격!

배우 엄다혜가 라리사에 이어 ‘알몸 말춤’ 공약을 이행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엄다혜는 지난 24일 ‘교수와 여제자2’의 부산 공연이 끝난 후 ‘알몸 말춤’ 공약을 이행했습니다.

최근 엄다혜는 제18대 대선투표율이 75%가 넘으면 ‘알몸으로 말춤을 추겠다’라는 공약을 내세운 바 있습니다. 이에 실제로 18대 대선 투표율이 75.8%를 기록하자 엄다혜는 크리스마스이브에 부산 공연장에서 공연이 끝난 후 알몸 말춤을 선보여 논란의 대상이 됐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공연기획사의 얄팍한 상술이 엿보이는 의도적인 노이즈 마케팅이다"라며 공연기획사를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한편, 해당 논란에 관해 기획사 측은 "대통령 당선자가 약속한 공약 모두를 지켜주기 바라는 뜻에서 보통사람으로는 지키기 어려운 알몸 말춤 공약을 배우들이 지켰다"는 입장을 밝히며 "라리사, 엄다혜처럼 박근혜 당선자도 국민과 약속한 모든 공약을 성실하게 지켰으면 좋겠다"라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