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김학래-임미숙 부부와 친분이 두터운 현진영은 "김학래-임미숙 부부는 우리 부부의 정신적 멘토가 된 분들"이라며 "이웃으로 가까이 살면서 우리 부부에게 도움이 되는 너무 좋은 말과 이야기를 듣고 배웠다. 두 분 처럼 재미나게, 그리고 부지런히 열심히 살고 싶다는 생각을 늘 갖는다. 보고 배운 것이 너무 많아 내가 만들 수 있는 곡을 전해드리고 싶었다"고 노래를 선물한 배경을 전햇다.
현진영이 김학래-임미숙 부부에게 선물한 노래는 '린찐 인절미 탕수육'이란 곡이다. 김학래-임미숙 부부의 외식사업 이름이기도 한 이 노래를 통해 사업 홍보를 돕고자 한 것.
이 노래는 최근 홈쇼핑 진출 1주년만에 매출 100억원을 달성해 화제가 된 '린찐 인절미 탕수육'의 로고송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