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전남친, 석유통 들고 찾아와…" 스튜디오 초토화

가수 솔비가 헤어진 전 남자친구와의 일화를 고백했습니다.

솔비는 최근 촬영된 한 녹화장에서 "옛 애인에게 이별통보 후 정신적인 고통을 당한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그는 "예전 남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한 뒤 일주일 동안 전화를 받지 않은 적이 있다. 그 후에 그 분이 집 앞에 석유통을 들고 찾아와 깜짝 놀란 적이 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정말 괴로웠겠다”, “진상 중에 최고 진상이다”, “신고하세요 그런 나쁜 분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솔비는 이별을 통보한 옛 애인에게 "사랑했기 때문에 화가 나 복수할 생각을 한 적도 있다"고 밝히며, 솔직한 입담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