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두나가 축구선수 박지성과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26일 배두나는 한 보도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박지성은 친한 친구의 친구라 한국에 있을 때부터 알았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그는 "런던에서 만난 게 맞다. 친구 사이에 그냥 라면 한 그릇 먹은 것이었다. 당시 난 런던에서 유학중이었고, 그 무렵 박지성은 맨체스터를 떠나 런던으로 왔기 때문에 '지하철 타고 라면 먹으러 가자'며 자연스럽게 만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시
한편, 배두나는 톰 행크스, 휴 그랜트 등 할리우드 톱스타들과 함께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출연해, 1월 9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