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위탄3’ 멘토 효과? 화장품 모델 발탁

뮤지컬 디바에서 따뜻한 멘토로 변신한 김소현이 높아진 주가를 실감하고 있다.
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3’에서 유일한 여성 멘토로 활약 중인 김소현은 최근 코스메틱 브랜드 슈에무라가 새롭게 출시한 클렌징 오일 언마스크 컬렉션 모델로 발탁됐다.
슈에무라 측은 “이번에 진행하는 오일의 산뜻한 부분과 깨끗한 느낌이 소현 씨와 많이 매치가 되어 적합하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슈에무라 측은 “현재 뮤지컬이나 방송에서도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고 잦은 무대 분장으로 클렌징 용품을 많이 사용한다고 들었다. 평소 슈에무라 제품을 좋아하고 많이 사용하는 최상의 모델”이라고 덧붙였다.
김소현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지킬 앤 하이드’, ‘삼총사’, ‘드림 액츄얼리’ 등 다수의 뮤지컬에서 활약한 뮤지컬계 디바로, ‘위대한 탄생3’에서는 홍일점 멘토로 따뜻하고 감성적인 심사평으로 참가자들의 꿈을 응원하는가 하면 때로는 냉정한 조언도 주며 멘토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