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은 27일 오후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 대연습실에서 열린 뮤지컬‘더 프라미스’ 현장공개에 참여, ‘빛을 찾아’ ‘이 전투 끝에서’ ‘꿈 꿀 수 없는 시간’ ‘달빛탱고’ ‘더 프라미스’ 등 총 5개의 하이라트 무대에 섰다.
이특은 극 중 여자가 많은 집에서 태어나 심성이 여리고 착하며, 배려심이 많은 미스킴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한편, ‘더 프라미스’는 6·25전쟁 정전 60주년을 맞아 특별 제작된 창작 군 뮤지컬. 이특 김무열 지현우 등 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사진 팽현준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