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복근, 여자숀리 등의 별명을 얻으며 화제가 됐던 모델 오은주는 최근 유사라, 정소영에 이어 터치터치의 세 번째 모델로 활동 중이다. 오은주는 최근 터치매거진 을 통해 복근 화보를 공개했다. 남자 못지 않은 복근에 파격적인 노출까지 감행 남성들을 물론 여성들의 시선까지 사로잡고 있는 것.
한국무용을 전공하다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그만두게 된 뒤 운동으로 명품 몸매를 다져온 오은주는 현재 모델 및 DJ 활동을 겸하고 있는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펼치고 있다. 내년에 열릴 바디 휘트니스 대회도 준비 중이다.
한편 오은주는 27일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클럽 홀릭에서 열리는 터치터치 아드레날린 파티 솔로대첩 패자부활전에 디제이로 참여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