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은 최근 케이블채널 MBC 뮤직 ‘더 트랙’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같은 소속사 식구인 이소연을 위해 특급 게스트로서 지원사격을 한 것.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남길과 이소연은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베이지컬러의 원피스를 입은 이소연은 청순함과 환한 미소로 화사한 느낌을 주고 있으며 김남길 역시 베이지컬러의 코트를 차려 입고 심플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자아냈다.
‘더 트랙’은 매주 정상급 연예인이 게스트로 초대돼 자신의 인생 이야기와 추억이 얽혀있는 특별한 음악을 소개하는 감성 뮤직 토크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그동안 배우 장동건, 차태현, 안재욱이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김남길이 출연한 녹화분은 1월 중순 중 방영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