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 받은 방송인 에이미가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26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에이미는 “이제는 정말 다르게 살고 싶고 새로운 삶을 살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40시간 봉사활동 명령으로 소년원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고 있는 에이미는 “나는 앞으로 달라진 모습으로 열심히 살고 많이 베풀면서 사는 게 자숙이라고 생각한다”며 “내가 아직 많이 부족하고 섣부른 판단을 내릴 수도 있지만 많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인
한편 에이미는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40시간과 약물치료 강의 수강 24시간을 선고받았습니다.
[사진= 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