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터넷 게시판에는 구하라에게 고양이를 판매했다는 팻숍 사장의 글이 올라왔다. 특히 이 글은 구하라가 고양이를 용준형에게 생일선물 용도로 구입했다고 밝혀 관심을 끌고 있다.
그는 "카라 구하라 씨가 비스트 용준형 씨 생일선물로 예약한 냥이 폴드(스코티쉬 폴드). 내가 너네를 얼마나 어렵게 구했니 ㅎㅎ 최고의 퀄리티다 진짜로. 하라씨 이따 봐요"라고 적었다.
구하라가 용준형에게 실제로 고양이를 선물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지난 19일 용준형이 생일을 맞은 까닭에 팬들은 해당 글에 신빙성이 높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구하라와 용준형은 지난해 6월 열애 사실을 공개한 후 현재까지 1년 6개월째 열애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