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결혼을 발표한 호란의 러브스토리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6일 호란의 소속사 측은 “호란이 내년 3월 30일 서울 강남의 르네상스 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호란의 예비신랑은 으로 대기업에 근무하는 일반인 남성으로 전해졌습니다.
두 사람은 1999년 대학시절 동아리에서 만나 2년간 교제하다 헤어졌으나, 지난 5월 11년
호란의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러브 스토리가 영화 같아요”, “행복하게 잘 사세요”, “정말 축하해요”라며 축하의 글을 남겼습니다.
한편 호란은 1월 중순께 클래지콰이 5집을 발표하며 활동과 결혼준비를 병행할 계획입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