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MBC에 따르면 2013년 1월 5일부터 20일까지 MBC 일산 드림센터 사옥 1층 로비에서 2012 ‘무한도전’ 사진전이 진행된다.
‘무한도전’ 사진전은 2012년 서울과 부산, 두 번의 전시를 통해 총 34만 명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방문하며 대성황을 이룬 바 있다.
이번 전시는 QR코드를 활용하여 ‘무한도전’ 퍼즐게임, 모바일 사진전, 모바일 달력 어플리케이션을 전시 관람 중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MBC 기획사업부 관계자는 “올해 6개월간의 방송 공백 때문에 사진전에 대해 다른 해보다 더 많은 고민을 할 수 밖에 없었다. 다행히 최근 6개월의 다양한 특집들을 바탕으로 보다 재미있는 사진전을 구성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MBC와 바른손이 공동 제작한 다양한 ‘무한도전’ 관련 기프트 상품을 만날 수 있으며, ‘무한상사’ 특집을 콘셉트로 한 멤버들의 세 번째 한정판 피규어를 현장 예약 판매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