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의 ‘러브119’, 디셈버의 ‘별이 될게’, 나비의 ‘마음이 다쳐서’ 등을 만든 오성훈 작곡가의 ‘천국이니까’는 지난주 처음 공개돼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지오와 미르의 환상 호흡이 앞서 공개된 이현의 ‘가슴에 새겨져’와 슈퍼주니어 예성의 ‘사랑에 멀어서’, 멜로디데이의 ‘다 너로 보인다’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팬들을 즐겁게 했다.
드라마 스토리 최고조를 달리고 있는 시점에 삽입돼 2회분을 남겨두고 있는 드라마에 힘을 실어줄 전망이다.
특히 현재 공백기를 갖고 있는 엠블랙의 반가운 목소리라 팬들은 “마른 땅의 단비 같아요~ 빨리 음원 공개!”, “공백기간 중에 깜짝 음원공개라니 너무 좋아요~!!”라고 반응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