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 진행된 화보에서 우아한 관능미를 한껏 과시하고 있는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한 것.
이번 촬영에서 성유리는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깊이 있는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아울러 변치 않는 인형 미모에 날씬한 각선미로 현장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각 컨셉트마다 유연한 포즈와 섬세한 표정으로 개성 있는 장면을 연출,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성유리는 1월 3일 새로운 연기 변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누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