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 진행된 최근 화보에서 그녀가 우아한 관능미를 한껏 과시하고 있는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한 것.
도회적이고 시크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성유리는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깊이 있는 카리스마를 보였는데, 분위기를 압도하는 듯한 강렬한 눈빛이 더해져 감각적인 화보를 완성시켰다.
성유리는 변치 않는 인형 미모에 쭉 뻗은 우월한 각선미로 현장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샀으며, 각 컨셉마다 유연한 포즈와 섬세한 표정으로 개성 있는 장면을 연출,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그녀 특유의 패션 감각에 고급스럽고 우아한 가방들을 매치해 도회적인 느낌을 잘 살리며 자신만의 매력을 한 층 더 끌어올렸다는 평이다.
네티즌들은 “청순함에 우아한 관능미까지 팔색조 매력까지 다 잘 소화해내는 것 같다”, “성유리의 시크한 매력이 돋보인다”, “세월을 거슬러 가는 변치 않는 미모”, “매혹적인 눈빛이 살아있는 듯”, “시크 여신 미모 폭발”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성유리는 1월 3일 새로운 연기 변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누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차기작을 신중히 검토 중에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