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유명아이돌 ‘스맙’의 리더 나카이 마사히로가 낙태 스캔들에 휘말려 충격을 더하고 있습니다.
최근 일본의 각종 보도매체에 따르면 나카이 마사히로가 과거 일반인 여성을 임신 시키고 낙태를 권했던 적이 있다고 상세히 보도했습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12년 전 스맙이 인기 아이돌로 인정받고 리더인 나카이가 솔로로 활약할 당시 술집에서 만난 27세 직장인 여성과 4년 동안 몰래 데이트를 즐겼고, 2000년 여성이 나카이의 아이를 갖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그런데 당시 나카이가 "단순히 세포일 뿐"이라며 아이를 낙태할 것을 권했다고 알려졌습니다.
당시 여성은 나카이와 미모의 아나운서가 열애설이 난 상태였고, 나카이 측 매니저의 끈질긴 설득과 자신을 외면하는 나카이의 태도에 실망해 낙태를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보도에 따르면 이 여성은 나
이 소식을 접한 일본 팬들은 “자중해라”, “팬이었는데 실망이다”, “낙태권유는 너무했다”, “해당 여성 얼마나 상처 받았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나카이는 현재 20대 일반인 여자 친구와 열애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진 = 유튜브 동영상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