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진과 간미연의 음식 여행기를 담은 KBS2 ‘오감만족 세상은 맛있다’가 총 5회에 걸쳐 방송된다. 심은진과 간미연은 촬영 중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페루의 전통식당을 찾아 다양한 음식들을 시식했다. 이곳에는 돼지고기 감자 아도보 등을 비롯해 쥐과의 동물인 기니피그를 통째로 구워낸 꾸이도 있다.
페루인들에게는 소중한 음식인 알파카 스테이크까지 페루만의 독특한 음식문화가 두 사람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2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