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이 콘서트에서 입은 19금 란제리룩을 선보였습니다.
24일 오후 9시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센트럴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의 19금 콘서트 'Tonight 37.2°C(투나잇 37.2)'이 열렸습니다.
지난 2010년에 이어 2년 만에 열리는 브아걸의 연말 단독 콘서트 'Tonight 37.2°C'는 사랑을 만드는 온도, 즉 남녀가 뜨거운 사랑을 할 때의 체온을 상징하며 대한민국 걸그룹 사상 최초로 성인 관객만을 대상으로 한 '19세 미만 관람불가 콘서트'입니다.
19금 콘서트인 만큼 브아걸은 아찔한 의상과 수위 높은 안무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가인의 가터벨트 의상 등은 노출이 심해 화제가 됐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