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자축 셀카를 찍어 트위터에 올렸다.
이 사진은 트위터리안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
며 큰 웃음을 주고 있다.
김제동은 24일 저녁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즐거운 성탄. 예수님이 많은 솔로를 사랑하신 솔로이셨듯. 솔로들에게 축복을”이라는 글과 함께 전국의 솔로를 대표해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셀카를 남겼다.
올해로 39세인 김제동은 한 설문조사에서 크리스마스에 외로울 것 같은 스타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