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션 정혜영 부부는 자신들을 둘러싼 루머에 대한 진실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미지 때문에 기부를 한다는 시선에 대해 션은 “다른 사람들의 시선은 신경 쓰지 않는다. 누가 보든 안보든 이렇게 나누며 사는 것이 우리에게는 행복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살아갈 것”이라고 소신 있는 발언을 했다.
이어 션, 정혜영 부부는 “우리 부부가 방송에 자주 나오지 않다보니, 무슨 돈으로 기부를 하는지 궁금해 하는 부분들이 많더라”라고 말문을 열며수입원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놔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밖에도 정혜영은 “사실 거액을 기부하겠다는 남편의 말을 듣고 침묵했던 적이 있었다”고 고백하며 거액을 서슴지 않고 기부하는 남편 션의 모습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션 정혜영이 ‘기부 천사’가 된 이유는 25일 밤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